[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추석을 맞아 1일까지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생거진천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천군은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1인당 1포 이상씩 구입하는 등 생거진천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인 교육청, 농협, 한국전력진천지사,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도 이번 추석 명절 선물로 생거진천쌀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군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관내 기관·단체들의 추석 명절 위문 시에 생거진천 쌀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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