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기 전 천안시의장, 대학 교단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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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 전 천안시의장, 대학 교단 새출발
  • 최남일
  • 승인 2014.09.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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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정치인 답게 왕성한 의욕, 많은 깨닫음과 지혜 얻는 소중한 시간들
[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좌절된 최민기(49) 전 천안시의회 의장.

최민기 전 시의회의장은 젊은 정치인답게 아픈 상처를 딛고 벌써부터 왕성한 의욕을 갖고 대학 교단에서 열정적 강의를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충남경제진흥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살려 지방대학 졸업생들의 취업과 진로진도등에 남다른 애착과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지방선거 이후 근황은?

7월 1일 백석문회대학 사회복지학부에 복직해 근무하고 있다. 정치를 하면서도 늘 교단에 섰던 애착과 보람을 잊지않고 있다. 강의 과목은 '사회복지행정론'으로서 그동안 충남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기관장과 의정 활동을 하면서 쌓은 현장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하고 있다.


 ▶워낙 풍부한 경력을 갖췄기에 대학과 학생들 모두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관련 학과에 대한 일반적인 강의는 물론 산학협력관련 업무를 부여받아 이 분야에 대한 대외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예컨대 학생들의 취업과 인턴 경험의 노하우를 만들어주기 위한 중소기업 및 기관과의 MOU 체결 추진, 그밖에 사회복지 기관과의 교류에 관련된 일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정치를 떠나 교단에서 시작한 생활은 어떤 느낌인가요?

그동안 정치생활은 고속도로의 버스 전용 차선을 이용해 원하는 목적지만 빨리 도달하려는 의욕만 앞섰다면 대학 강단에서의 생활은 학생들의 숨소리 하나부터 산업현장의 애환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관심을 갖게 되더라. 비록 빠르진않지만 평소 보지못하고 느끼지못했던 평범한 일들조차 소중하고 새롭다는 느낌도 받고 있다.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깨닫음과 지혜를 얻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앞으로 계획은?

선거를 치른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벌써부터 정치권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돌아 당혹스러울때가 많다. 당분간은 대학 강단에서 열심히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할 것이다. 아울러 천안시민의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도 진지하게 고민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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