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개소(2745명)에 생필품 등 전달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4일·5일 ‘2014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78개소(2745명)이다. 장애인복지시설(9개), 보훈단체 및 노숙자 쉼터(10개), 노인복지시설(41개),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16개), 보건시설(2개) 등이다.
위문품은 온누리상품권, 목욕용품, 생필품, 기저귀 등 13종이다.
김기현 시장은 4일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을 방문, 이불(170세트)을 전달하고 원생들의 격려한다.
박성환 행정부시장은 오는 5일 태연재활원을 방문, 수납함(201세트)을 전달한다.
이태성 경제부시장은 오는 5일 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 기저귀(84세트)를전달한다.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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