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념관·박물관 등 3개소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울산의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5일 오후 3시 KTX 울산역,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울산12경, 관광명소, 산업관광 등이 수록된 울산여행 포켓지도를 배부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울산종합관광안내소, KTX 울산역관광안내소, 울산공항관광안내소, 롯데광장관광안내소 4개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해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관광안내 및 관광불편신고를 접수 받는다.
그리고, 외솔기념관, 울산옹기박물관, 암각화 박물관 등 3개소에 배치된 문화관광해설사는 추석연휴 동안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 및 시민들에게 울산의 다양한 문화 및 관광자원에 대해 설명해 애향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한편, 울산박물관, 대곡박물관은 추석연휴 정상 운영되며, 고래박물관은 추석 당일은 휴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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