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한국전력공사 강릉전력지사 직원들은 지난 16일 공제경로당 회원 40명을 모시고 갈비탕, 떡, 과일 등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강릉전력소 직원들은 지난 2012년 12월 홍제동 공제경로당과 1경로당 1사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후원품 및 난방용 기름을 지원하고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대접해 왔다.
또한 한부모가정 자녀 2명의 교복비를 지원해 주는 등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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