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음성군은 22일 오후 2시 생극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 아카데미는 주민들이 개설을 원했던 9개 프로그램을 강동대학과 협약해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간 개설·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음성읍 ‘한국무용’ △금왕읍 ‘실전부동산 경매(중급)’ △원남면 ‘웃음치료사 및 레크레이션’ △맹동면 ‘DIY원목가구’ △대소면 ‘실전부동산 경매(초급)’ △삼성면 ‘중국어(초급)’ △생극면 ‘발효효소(중급)’ △감곡면 ‘우쿨렐라’ △강동대 ‘소믈리에’등이다.
반재일 행정과장은 “배움이 곧 경쟁력인 평생교육시대에 음성군민 누구나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즐거움을 찾아 행복이 넘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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