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근로자종합복지회관 … 특강, 유공자 시상 등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박성환 행정부시장, 장광수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및 시설 이용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14울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공자는 보건복지부장관(4명), 울산시장(10명), 울산시의회 의장(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5명),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5명) 표창, 울산사회복지대상 기업부문(동서석유화학(주)울산공장)등 총 30명이 선정돼 수상한다.
정부는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지난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각각 정했다.
한편 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광수)는 사회복지 관련, 전문지식 개발 보급을 위해 지난 2000년 1월 설립됐으며 사회복지정보센터, 치매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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