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및 2014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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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천안시 서울사무소는 23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천안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서울사무소는 23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천안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오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와 10월 29일부터 개최될 2014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홍보 행사에는 명동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천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는 30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있을 거리퍼레이드 관람에 대한 문의와 관심도 잇따랐다.
이남동 서울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천안 알리기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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