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오는 25일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옥외광고업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울산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외광고 대상전은 디자인 개발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시 도시디자인과 이백호 사무관이 ‘도시디자인과 옥외광고’, 변기원 한국옥외광고협회 교육기술위원장이 ‘경영자의 안전’이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교육은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에게 참신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답고 독창적인 간판디자인 개발 및 보급에 기여하고,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이미지 조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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