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 반구1동 주민센터는 24일 오전 20여명을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실버 은빛 공예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공예교실은 평생학습 참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1회, 5주간에 걸쳐 양말인형, 컵, 휴지걸이 등 생활소품을 만듦으로써 실용성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최동식 반구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및 학습참여기회를 늘릴 뿐만 아니라 정서순화 및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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