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태화루 경내에서 ‘태화루 전통예술무대 - 귀향(歸鄕)’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전통마당은 사물놀이, 심청가(판소리), 최옥삼 류 가야금 산조(가야금), 춘향가(판소리), 입춤(춤) 등을 공연한다.
창작마당은 멋으로 사는 세상(반주곡), 아름다운 나라(창작국악가요), 달하 노피곰(가야금), 진도북춤 등을 펼친다.
시는 울산이 낳은 국악계의 촉망받는 인재들이 고향인 울산으로 돌아와 기량을 태화루에서 신명나게 펼쳐 보이는 무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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