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감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우쿠렐라 강좌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처음 운영을 시작한 우쿠렐라 강좌는 악기에 대한 이론과 연주법을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당초 수강생 정원을 20명으로 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25명으로 증원해 운영하고 있다.
구자평 감곡면장은 “우쿠렐라 강좌는 수강생들의 일상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고 이로 인해 밝은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데 큰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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