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인천 계양구는 다음달 5일 오후5시 계양경기장에서 제2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가을음악회 및 불꽃놀이로 구민들이 화합 및 축하의 장을 연다.
 
음악회는 구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로 기념식 개최 후 구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하 무대이자 구민들의 잔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사회는 인기가수 박현빈 씨가 맡고, 이기찬, 오렌지캬라멜, 서주경, 하동진, 김보경, 조항조, 울랄라세션 등 호화로운 인기가수 13팀이 출연해 구민들과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를 만들 것이다.
 
또한, 가을음악회 종료 후에는 15분간 4,400발의 불꽃이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축하무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계양경기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아트프리마켓 및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구청 남측광장 및 주변에서는 가을꽃 전시회, 계양맛집 맛자랑 품평회 및 건강체험 한마당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