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오는 10월 3일‘어린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박물관이 내달 3일 오후 4시 울산박물관 전시실에서 ‘선사시대 사람들의 하루일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하루일과'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전시해설 프로그램으로, 선사시대 유물을 해석하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30명으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접수를 받아 추첨으로 선발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의 선사시대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관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교육홍보담당(229-4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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