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10건 18억 원, 용역 5건 2억 원, 물품 4건 2억 원 등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울산시는 22억 원 규모(총 19건)의 올 4/4분기 발주계획을 예고했다.
발주되는 사업은 ‘태화교 중앙분리대 정비사업’등 공사 10건 18억원, ‘울산항 선용품 공동물류지원사업 컨설팅’등 용역 5건 2억원, ‘장미구입’등 물품 4건 2억원이다.
발주계획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입찰정보’ 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업체들의 입찰 수주를 돕기 위해 1000만원 이상 공사, 용역, 물품구입에 대한 사업명, 금액, 계약방법 등을 담은 분기별 발주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 발주계획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지역 업체들이 해당 정보를 참고해 입찰 등 계약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 수주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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