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7일 민선 6기 군정목표인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을 위해 201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는다.
군은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3일간 민선 6기의 힘찬 시작을 위해 신규시책, 역점시책 등의 사업 위주로 해당부서 팀장까지 배석해 토론식 회의로 진행한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례반복적인 사업계획은 지양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시책은 치밀한 업무계획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철호 영동군청 기획평가팀장은 “민선 6기의 군정방침인 경제의 활력화, 복지의 맞춤화, 농업의 명품화, 관광의 산업화, 행정의 투명화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우수사업 지원 등 우리군 특성에 맞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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