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가족친화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아름다운 가을날에' |
시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가사·육아분담 사진, 건강한 가족친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에 대해 접수를 받았고 지난 11월 24일 심사를 실시해 수상작을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 했다.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작에 권용극(문화로 257-24 서해그랑블) 씨의 ‘아름다운 가을날에’가 선정됐으며 우수작엔 김선일씨의 ‘행복한미소’, 박경미 씨의 ‘가을속 행복’가 선정됐다.
이외에 장려작에 조수연씨의 ‘할아버지와 손자’, 서수화씨의 ‘아빠와함께하는 힐링요리’가 선정됐고 가작에 조광현씨의 ‘소꿉놀이’, 최희현씨의‘큰딸이 최고지요’, 이창미씨의 ‘아빠힘내세요’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10만 원, 가작 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품들은 시정홍보와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관련한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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