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중 ‘최우수 기관’ 선정
[울산=동양뉴스통신] 이천수기자 = 울산시는 2014년 쇠고기이력제 종합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 기관표창 및 포상금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단위를 대상으로 사육단계, 유통단계, 지자체 관리실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유통단계관리, 사육단속실적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언양, 봉계 불고기 축제 등의 추진을 통한 먹거리 문화특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쇠고기의 위생·안전 확보를 통한 시민 보건증진과 지역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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