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스물아홉 번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시와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29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연다.
이번 강의는 올해의 마지막 강의로 중·고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KAIST 신동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가 멘토로 나서 ‘한국 과학문명사의 10대 사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과학기술 분야 명품교육에 대한 수요가 큰 만큼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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