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대전의 관문노선인 대전TG 앞 동서대로변 가로화단이 계절별로 꽃과 색의 변화가 있는 가로녹지대로 확 바뀌었다.
대덕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재해 위험목을 정비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도록 청단풍 등 5종 914주, 구절초 등 7종 6만본을 식재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암석원 7개소를 조성해 가로변에 입체감을 더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 번 색이 변하는 삼색버들나무, 홍가시나무 등 특색 있는 수목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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