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법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7개 자생단체는 5월21일부터 8월31일까지 관내 식당, 음식업소와 함께 ‘사랑의 참이슬. d맥주병뚜껑 모으기운동’에 동참키로 했으며, 모아진 병뚜껑은 백미로 교환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상복 지점장은 “저소득층 대단위 아파트가 소재한 법2동에 사랑의 쌀 지원으로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기업철학이 지역주민들에게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조영옥 법2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랑의 쌀을 지원받게 되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주민들이 병뚜껑 모으기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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