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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구중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숙)에서는 23일 중복을 맞아 관내 한촌경로당외 5개소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대접했다.
중리동 새마을부녀회는 경로회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함은 물론, 지난 5월 금강 로하스축제 음식판매 수익금으로 저소득층에 선풍기 전달했다.
김민숙 회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시원한 콩국수와 수육 등을 대접 해드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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