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철주 작가는 미술 칼럼니스트로 신문사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오랫동안 미술현장을 취재했으며, 신문사 문화부장과 취재 본부장,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저서로는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다, 그림이다’, ‘옛 그림 이야기’, ‘사람 보는 눈’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그림을 보는 감각적이며, 탁월한 안목으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람 보는 눈’과 ‘그림 보는 눈’이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 하며, 우리 옛 그림에 나타난 사람들의 생김새와 매무새, 품새와 본새를 살펴보며, ‘사람 그림’와 ‘그려진 사람’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18일까지 인터넷·방문·전화(8024-5476~8)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손철주 작가의 도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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