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7월부터 모은 후원금 1036만원을 '라오스 꿈의 학교 건립'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월드비전 전북지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달식에서 "빈곤과 가난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라오스의 교육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 전북지부는 2014년 9월 라오스 꿈의 학교 건립을 목표로 올 12월까지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비전 전북지부(063-24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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