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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넷째 아이 출산장려금 4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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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넷째 아이 출산장려금 400만원 지원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4.01.09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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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
[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넷째 아이 출산장려금을 4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부안군 보건소는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넷째 아이 출산장려금을 현재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올려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월1일 출생한 아이부터 상향된 지원금이 적용된다.

출산장려금 지원대상은 둘째이상 영아를 출산 · 입양한 가정으로서 영아 출생 · 입양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계속해 신청일 현재 부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 해당된다.

'가정'이란 영아의 부모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자녀가 넷째 아이까지 군 내에 거주하는 세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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