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한다.
장수군은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2800만원을 지원, 장애인 콜택시를 군 장애인연합회에 위 ㆍ 수탁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콜택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보장구를 착용한 65세 이상 노인과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장수군 장애인 등록 인구는 475명으로 군은 장애인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내년에 장애인 콜택시 1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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