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장상열 기자 = 경기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자기발견과 진로탐색을 위해 ‘꿈을 찾는 우리들, 팔팔하(夏)데이(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기탐색 프로그램은 8월 5일 성격유형 검사 등을 진행하고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8월 18일 진로 검사 등을 진행,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대인관계와 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서 함양을 돕는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7월 29일부터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꿈을 위해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며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청소년자원봉사자의 능력 증진과 참된 의미의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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