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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 출범 후 내수읍 첫 기관단체장 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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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 출범 후 내수읍 첫 기관단체장 회의 열려
  • 노승일
  • 승인 2014.07.2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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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근 청원구청장 지역 화합과 상생발전 도모 앞장 약속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충북 통합청주시 출범 후 내수읍 기관단체장 첫 번째 회의가 지난 2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시의회 의원 및 직능단체장, 금융기관, 학교장 등 내수읍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25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새로 취임한 민경범 내수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참여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임을 약속했다. 

내수읍 기관단체장과 자리를 함께하며 각 기관단체 현안 사항에 대해 청취한 이충근 청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읍면동 회의에 참석해 지역의 화합과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수읍 발전은 물론 구정발전, 더 나아가 청주-청원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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