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 용운도서관은 1일 ‘여름독서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여름독서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1일까지 4일간 운영했다.
독서교실은 어려서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며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고자 방학기간 중에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잠시나마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책과의 여행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어릴적 책 읽는 습관이 성인이 돼서도 계속 이어지는 만큼 올바른 독서문화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독서교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용운도서관(042-259-703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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