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교조-대전교육청 교육부채 진실공방 대전시교육청의 지방채 발행을 둘러싼 지역시민사회와 교육청의 진실공방이 치열하다. 전교조대전지부는 8일 낸 성명에서 "2008년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부채가 없다'는 것을 내세워 당선됐으나 지금은 엄청난 빚더미에 올랐다"면서 "당시 구호가 오로지 표심을 잡기 위한 선고용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전교조는 "대전교육청이 올해 갚아야 할 빚만 220억원이 넘고 공공자금관리기금 차입금 이자 32억원, 장기금융기관 치입금 이자 17억원 등 갚아야 할 이자도 5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BTL( 사회 | 홍민철 | 2011-08-09 12: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