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17:34 (토)
"예산군이 이렇게 달라지고 있어요"
상태바
"예산군이 이렇게 달라지고 있어요"
  • 정대섭
  • 승인 2014.10.06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선봉 예산군수 취임 100일, 현장 및 섬김행정으로 성과창출 박차

[충남=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 민선6기 황선봉 예산군수가 8일 취임 100일을 맞으면서 예산군이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초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는 황 군수의 각오가 군정에 서서히 스며들며 군정방침인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이뤄가고 있다.

황 군수는 자신의 공약인 섬김 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우량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당저수지 종합관광지 개발, 덕산지구 개발 사업과 내포신도시와 상생발전 등 예산군 미래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사업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 왔다.

이처럼 약속을 지키는 서민군수를 자처하며 특권을 내려놓고 성과창출을 선점하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 군수 취임 이후 예산군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우선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귀를 활짝 열고 현장을 누비며 섬김행정을 펼치고 있는 황 군수는 취임 이후 원활한 업무수행 및 군정방침과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선6기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 건설을 위한 10대 분야 83건의 공약사업을 확정 공표했다.

특히 그동안 2015년 정부예산안 반영 311건, 신규 시책 발굴 146건, 예산읍 천변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시책추진보전금 확보,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사업 등 특별교부세 확보 등 큰 성과를 얻었다.

또한 △예당호 종합관광개발사업 가시화 △책임행정 구현을 위한 신청사건립사업 직접시행 결정 △17개 유망기업 유치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첫 민간아파트 사업승인 및 공동주택용지 3필지 추가분양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관련 세미나 유치 △ 옛이야기축제와 예산황토사과축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성공적 개최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등 선점행정을 통한 성과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밖에도 △2014 우수마을기업 평가에서 ‘협동조합 느린손’ 우수기업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선정 농산어촌 행복대상 △2014 을지연습 ‘우수’ 기관표창 △감염병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 예당호 수변개발사업 개발 방향 확정 △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계획 예산군 거점지역 포함 △제2서해안고속도로 우리군 발전에 유리한 시설 적극 유치 △덕숭산(수덕사) 종합정비 사업 등 3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성과창출을 선점하는 역동적인 군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황 군수는 “지속적인 군정조직의 변화와 개혁에 박차를 가해 군이 전국 최고 지방자치단체가 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