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도내 하나로마트에서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제철 농축산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인기상품 브랜드대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에는 뜨라네 홍시, 아름찬 두유, 목우촌 치킨너겟 등 농협 대표 브랜드 상품 40여 상품을 기존 판매가격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라면, 식용유, 참치, 세제, 화장지 등 가공·생활용품 600여 가지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사기간 NH카드와 함께 경품이벤트를 실시해 NH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천여 명을 전산 추첨해 냉장고, 여행상품권, 한삼인 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농협 관계자는“농협 브랜드 상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인기 생필품을 대상으로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지속하여 고객님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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