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소이면(면장 이재무) ‘한들봉사단’ 16명은 지난 11일 소이면 충도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충도저수지 곳곳을 돌며 불법 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두 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리며 수거했다.
이재무 소이면장은 “제15회 음성품바축제와 제24회 충북도 생활체육대회를 보러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소이면, 나아가 음성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봉사활동을 했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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