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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정읍 태풍피해 농가 복구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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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정읍 태풍피해 농가 복구지원 '구슬땀'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09.01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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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재난지역 선포 등 피해농가 보상대책 추진
▲ 1일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통합당 지도부,김완주 전북지사, 김생기 정읍시장등 전북 정읍시 덕천면 달천리의 태풍 피해지역 마을을 방문해 부서진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1일 오전 전북 정읍시에서 태풍피해농가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정읍시 덕천면 달천리 신동마을 조인석씨(63)의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도왔고, 정읍시 북면 한교리 학동마을 박인철씨 사과농장에서 낙과 줍는 작업을 지원했다.
 
이 대표의 태풍피해농가 복구지원활동에는 김완주 전북지사와 김생기 정읍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현 대변인, 김영길 정읍부시장, 장기철 위원장, 김형욱 전 청와대 비서관, 김기만 전 청와대 춘추관장 등과 마을주민 2백여명이 함께 했다.
 
이 대표는 피해농민 조인석씨와 김완주 전북지사등과 함께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벌인 뒤 "와서 보니 피해규모가 상상했던 것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정부가 노력하고 있기는 하지만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재난지역 선포 등 피해농가의 보상대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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