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수 희망나눔생명재단 이사장은 신선하고 몸에 좋은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저렴히 판매하는 우리생협을 개점했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우리 지역 아이들의 희망을 지원하는 (주)희망나눔가게 우리생협 신대점을 지난 15일 신대중흥 s-클래스 5단지 정문상가에 개점했다.
‘좋은 일은 공유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연결고리’라는 모토로 운영될 우리생협 신대점은 수익금을 희귀난치병환아 및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지원하며,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근본 취지에 입각해 우리 집 밥상 안전을 위협하는 먹거리 문제와 이웃집과의 교류마저 점차 없어져가는 도심 속 소외현상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박흥수 희망나눔생명재단 이사장은 “우리생협 신대점을 통해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 마음 놓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사회를 함께 만드는 일에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우리생협 신대점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우리생협 신대점은 친환경 유기농 전문매장으로 월 조합비 없이 가입비 3000원의 조합원 등록만 하면 신선하고 몸에 좋은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15부터 오는 21일까지 오픈 초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