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여성가족과가 농촌사랑 1부서 1촌 상호교류활동의 하나로 지난 15일과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영인면 신봉2리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여성가족과가 농촌사랑 1부서 1촌 상호교류활동의 하나로 지난 15일과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영인면 신봉2리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민정일 과장을 포함한 10여명이 참여해 고령으로 농사일이 어려운 어르신이 경작하는 사과 과수원의 수확작업을 도왔다.

민 과장은 “결연마을인 신봉2리 내이랑 마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상호 교류가 되도록 일손 돕기와 마을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과는 지난 2012년 10월 신봉2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꾸준히 농촌 일손 돕기와 내이랑 달맞이축제 등에 참여하는 등 마을주민들과 돈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남광현 nam6685kr@daum.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