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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방도 2개 노선 준공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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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방도 2개 노선 준공 개통
  • 서강원 기자
  • 승인 2012.09.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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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군산시 옥산면 산업도로 옥산IC에서 월명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지방도709호선 2.7km구간과 익산시 웅포면에서 팔봉동을 연결하는 지방도723호 22km를 5일 준공 개통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월 착공되어 5년 8개월만에 준공된 군산 옥산IC~월명공설운동장간(지방도709호) 4차선 도로는 전주~군산간 산업도로(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1일 1만2천대를 넘는 등 교통량이 폭증함에 따라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하여 확장 개통한 것이다.

특히 본 도로는 전라북도에서 전액 도비 230억원을 투자한 사업으로 국도21호선인 산업도로와 국도26호선인 번영로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군산시를 진입하는 관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백제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백제로(지723호)는 익산지역과 충청권(부여·공주) 백제문화 유적을 연결하기 위하여 2002년부터 총사업비 1,025억원을 투자하여 총연장 22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본 도로는 2009년 750억원을 투자하여 16km를 개통한 바 있으며, 이번에 275억원을 투자하여 6.15km를 준공함으로서 전면 개통됐다.

백제로는 금강을 중심으로 전북과 충남지역에 흩어져있는 백제문화권을 광역관광벨트로 연결하는 도로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익산 의료과학산업단지, 익산일반산업단지, 황등농공단지, 삼기농공단지와 향후 조성될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산업생산기지와 연계도로망을 구축하여 산업대동맥으로도 크게 활용될 전망이다.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는 자치단체장,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에 참석하여 “본 도로의 개통으로 차량 대형화에 따른 교통혼잡 비용 절감과 백제문화권 관광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면서 “올해 전라북도에서 400억원이 투입되어 추진하고 있는 8개 지방도 확·포장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도민들에게 보다 높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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