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만년고등학교는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비전홀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만년작은음악회’를 열고 있다.
만년고에 따르면, ‘만년 작은 음악회’는 지난 2년간 학생회 주도하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비전홀에서 노래와 춤 등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펼쳐나가고 있다.
체험학습 동아리인 밴드부는 악기연주와 노래공연을, 댄스부는 1,2학년 합동 댄스를, 음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들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밖에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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