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경남대학교 직원협의회(회장 장재영)는 지난 25일 합천 가야산 소리길에서 2014학년도 추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성청현 사무처장, 장중근 한마생활관장, 김영경 교무부장 등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가야산 소리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으며, 해인사 및 성보박물관도 둘러보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장재영 회장은 “우리 직원 선생님들이 모처럼 함께 모여 좋은 경치를 구경하면서 직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유익한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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