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권에 담는 울산박물관’ 주제로
[울산=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곳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보조금 및 후원금 관리 등 회계 관리, 아동출석 및 5대 아동 의무교육 실시 등 아동관리, 시설운영 관리, 종사자 복지·관리에 대한 점검 등이다.
특히 지도·점검 시 부적정 운영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보조금 반환, 과태료 부과 등은 물론 후속조치에 대한 이행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시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한편 아동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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