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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대학 교수작품전 40회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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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술대학 교수작품전 40회째 열려
  • 최정현
  • 승인 2014.10.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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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내달 5일 대전 선화기독교미술관서 전시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 미술대학은 설립 41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중부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술 디자인대학(학장 안병국) 교수들이 ‘제40회 교수작품展’을 준비했다.

30일 오전 11시부터 11월 5일까지 대전 선화기독교미술관에서 열리는 작품전에는 회화파트의 안병국(기독교미술전공) 교수의 작품 ‘발’을 비롯해 미대 소속 교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안병국(도자디자인학과) 미술대학장은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현대미술 흐름의 경향을 우리대학 교수들의 작품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도자기, 판화, 섬유, 시각 및 산업디자인,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등에서 1인당 1점씩 총 4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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