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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누적 득표율 50.38% 과반득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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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누적 득표율 50.38% 과반득표 확보
  • 구자억 기자
  • 승인 2012.09.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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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충남 경선 1위…10연승 행진
▲ 9일 대전시 부사동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전 세종 충남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이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통합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세종·대전·충남지역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 후보는 9일 경선에서 62.7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누적 득표율 50.38%로 과반 득표율을 확보했다.
 
그 뒤로 18.2% 득표율의 손학규 후보, 김두관 후보, 4위는 정세균 후보가 차지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8일 부산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문 후보는 부산 경선에서 66.26%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두관 후보, 손학규, 정세균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민주통합당 경선은 앞으로 대구경북과 경기, 서울 등 3곳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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