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충남 경선 1위…10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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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세종·대전·충남지역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 후보는 9일 경선에서 62.7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누적 득표율 50.38%로 과반 득표율을 확보했다.
그 뒤로 18.2% 득표율의 손학규 후보, 김두관 후보, 4위는 정세균 후보가 차지했다.
문 후보는 이에 앞서 8일 부산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문 후보는 부산 경선에서 66.26%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두관 후보, 손학규, 정세균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민주통합당 경선은 앞으로 대구경북과 경기, 서울 등 3곳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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