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락 음악 공연이 전북 부안을 찾아간다.
밴드 음악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고 다양한 락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휴먼스와 아퀴 초청 공연이 다음달 1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 주관하며 부안예술회관과 한국예총 부안지회, 부안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한다.
부안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밴드! 느낌 아니까'를 주제로 지난 3월부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 공연은 지금까지 배워왔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무대이면서 다음달 29일에 있는 발표회를 준비하고 밴드음악의 화려한 퍼포먼스 및 무대 매너, 다양한 락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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