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경남 통영시 광도면(면장 유규근)은 30일 오후 1시 죽림원룸단지 일대를 대상으로 자생단체 회원 및 죽림지역 이장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죽림원룸단지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자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200여개의 건물 출입문 등에 부착하고, 주요 쓰레기 배출지를 점검하는 등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유규근 광도면장은 "죽림원룸단지 건물마다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였으니 앞으로 모든 주민들이 이를 잘 실행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광도면에서는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민과 관이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