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은 2일 오후 3시부터 광복동 스티스팟에서 ‘백산상회 10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백산열린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산상회 설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이시며, 민족자본 육성을 위해 온 힘을 쏟으신 백산 안희제 선생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주봉 청장은 “이번 문화한마당이 부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선생의 나라사랑을 체험하고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 한민족의 자긍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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