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7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2014년산 공공비축 건조벼(포장) 12만 1770포/40kg 매입에 따른 세부일정을 농가에 통보하고 본격적인 매입에 나선다.
또 산물벼는 관내 연무농협RPC, 한국산업RPC, 황산벌RPC에서 내달 15일까지 3만5369포/40kg를 매입할 계획이다.
올해 매입 품종은 삼광과 새누리로 수분함량은 13∼15% 기준치를 지켜야 하며,매입가격은 매입당시 1등급을 기준으로 우선지급금 5만2000원을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2015년 1월중 사후 정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4년산 공공비축미곡의 원활한 매입과 출하농가의 편의를 위해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하여 매입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금년도 풍년농사로 이뤄지는 7만6446포/40kg 추가매입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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