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의 날 기념식, 환대서비스 교육 등 열려 -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2014 충북 관광인 한마음대회’가 5일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충북도 정정순 행정부지사, 충북관광포럼 박호표 대표,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이태호 지사장을 비롯하여 문화관광해설사,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도내 관광학과 교수 및 학생 등 도내 관광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관광협회(회장 이상영)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제41회 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충북 관광인의 사기 진작 및 역량 결집을 위해 개최됐다.
관광의 날 기념식은 한국의 관광문화를 선도하는 충북 환대 서비스를 주제로 한 손님맞이 서비스 교육,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대회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광의 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충북 관광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충청북도지사,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장 및 충북관광협회장의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충북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관광분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충북 관광인의 역량을 결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