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윤주성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지난 9월부터 시작했던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면천면 아미산에서 운영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 2명과 의용소방대원1명으로 구성되어 주말 및 공휴일에 등산로 안전순찰 및 찰과상 환자에 대한 상비의약품 배부 등의 활동을 펼치며,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진 만큼 등산 전 복장 및 장비를 한번 더 점검한 후 안전한 산행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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