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남대 제공) |
충남대는 5일 열린 제46대 총학생회장 결선 선거에서 유정길(기계공학과 4학년), 박종화(미생물학과 3학년)씨가 짝을 이룬 ‘좋은날愛’가 최종 당선됐다고 6일 밝혔다.
총학생회 선거에 ‘좋은날愛’가 단독 출마, 총 1만7399명의 유권자 가운데 9903명이 투표해 56.9%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찬성 6911표(74.2%)를 얻어 당선됐다.
‘좋은날愛’는 ▲취업지원을 위한 총학 내 미래지원국 신설 ▲취업서포터즈 운영 ▲기숙사-쪽문 ‘좋은 버스’ 운영 ▲총학 내 외국인 대표 창구인 글로벌국 신설 ▲CNUI 통합정보 전자 게시판 설치 ▲학우들과의 정기적인 대화를 위한 ‘점심 愛등 Talk’ 운영 등을 공약했다.
또 ▲단과대학 소리함 운영 ▲통합정보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운영 ▲장학금 정보 제공을 위한 장학금 매거진 ▲분기별 명사 초청 릴레이 강연 등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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