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신인동에 소재한 금명운수합자회사(대표 조원복)와 직원 일동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7일 온양3동사무소를 방문,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
[아산=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시 신인동에 소재한 금명운수합자회사(대표 조원복)와 직원 일동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7일 온양3동사무소를 방문,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290여만원으로 금명운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난방용품을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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